자소서 학교생활 3가지 핵심 작성 꿀팁!
자소서는 '자기소개서'인 만큼 본인에 대해 소개하는 글 입니다. 이러한 자소서를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다른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은 위험성이 큽니다.
자기자신에 대해 본인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소서 학교생활을 비롯한 모든 항목은 본인이 직접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면 필력부분에 있어서는 더 좋은 글이 나올 수도 있지만 본인이 쓴 글에 비해서는 진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좋은 글이라고 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면접관이 볼때는 글이 본인이 작성한 글인지 아닌지 모두 보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는 본인의 힘으로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물론 본인이 쓰고 주변에 도움을 받는 것은 괜찮지만 전적으로 다른사람의 힘을 빌려쓰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습니다.
[자소서 학교생활 작성법]
- 연관성있게 쓰자!
면접관들이 자소서를 볼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지원자와 직무와의 연관성 입니다. 이 지원자를 합격시켰을 때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해당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를 평가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자소서 학교생활 항목도 이런 것을 평가하기 위한 항목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하나의 스토리가 되게 쓰자!
자소서 학교생활에 얼마나 열심히 했고 본인의 목표삼은 전공을 위해 어떤 학업의지를 가지고 본인을 발전시켰는지에 대해 자소서 학교생활에 기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서는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배경, 지원동기, 포부 등이 하나의 스토리로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있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소서를 쓸때는 확실하게 두루뭉실한 표현보다는 세부적인 답변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 직무지식 준비하자!
대부분 자소서에서 합격하고 나면 면접전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면접은 지원자들에게 처음인 경우가 많고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이기도 합니다. 지원자가 면접에 가서 떨리고 당황스러운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긴장하지 않고 본인을 어필하는 것 입니다. 자소서를 대충 마무리했다면 면접에 가서도 덜 긴장하고 본인을 더욱 잘 어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무에 대한 전문지식도 조금 준비하셔야 합니다.
암기를 통해 준비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답변하는 연습도 함께 필요합니다. 너무 고난이도의 직무지식보다는 평소 활동한 내용을 기초로 본인이 좀 더 관심이 있었던 분야를 중심으로 정리하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제공하는 자소서 학교생활 내용이 포함된 실제로 합격한 각 기업/직무별 합격자기소개서 공유드리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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