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지원동기 신입/경력에 따른 작성법 공개!

이력서 지원동기 신입/경력에 따른 작성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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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취준생 분들께서 이력서와 자소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지원동기에 관한 항목 내용 작성에 큰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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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접관 입장에서도 이 친구가 우리 회사 왜 지원했고 우리 회사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직무를 하는지 알고 있는지 볼 수도 있는 이력서 지원동기 항목이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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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지원자 입장에서도 입사를 하게 되면 최소 몇 년에서 수년 이상을 근무하게 될 곳인데 그러한 곳에서 내가 어떤 직무, 어떤 회사고 어떤 업무를 할 수 있고, 어떤 역량을 펼칠 수 있는지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지원동기는 정리하고 가는 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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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력서 지원동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련 경험(접점, 유사경험)이 있는 경우, 관련 경험이 없는 경우 입니다. 또한 지원동기는 기업에 대한 지원 동기와 직무에 대한 지원 동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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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시를 들어서 설명드리자면, 직무나 기업에 따라서 나눌 때 ○○은행 인턴과 ○○은행 행원으로 나누면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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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대한 지원동기는 ○○은행이기 때문에 같습니다. 인턴과 일반 행원에 대한 지원동기는 당연히 달라져야겠습니다. 왜냐하면 직무가 다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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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봤을때에는 인턴과 행원에 대한 이력서 지원동기는 무조건 달라야 되는데 사실은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행원을 인턴처럼 지원동기를 적는 분들은 없으나 인턴에 대한 지원동기를 행원처럼 적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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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어떤 회사에 지원할때에 요즘 직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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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의 직무에 대한 기술적인 역량, 인성적인 역량, 접점 관련된 경력 이런 것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추천드리는 건 기업에 대한 지원동기로 포커스를 잡는 것 보다는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로 잡으시는게 조금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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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의 이력서 지원동기 작성 방법은 인턴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 인턴의 직무 파악이 돼야지 잘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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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턴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데 그 업무에 있어서 배우고자 혹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어떠한 역량을 기르고자 이런 방법에 대한 지원동기가 나오는게 보편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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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인턴을 예시로 들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자면 ○○은행 인턴 직무는 뱅킹, 지점 내 방문하는 고객응대 0원짜리 시재가 발생하지 않는 통장 이월이나 재발급 서류에 대한 정리, 보통은 객장이 밀렸을 때, 대기 시간이 길어질 때 객장 응대 등 이런 것들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위에 나열된 일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이력서 지원동기는 보다 쉽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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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고객 응대에 대해서 이런 이런 역량을 가졌고 타 경험을 언급하면서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은행 인턴에서는 실제 지점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고객응대를 통해서 전문성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풀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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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걸 이해한다면 인턴과 행원에 대한 지원동기는 당연히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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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원에 대한 지원동기는 어떻게 될까요? 관련 경험과 경력, 역량이 있는 경우입니다. ○○은행 행원을 지원하는데 ○○은행 인턴 경력이 있다면 이건 살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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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래도 경험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경험이 많은 사람들 보다 지원동기에 대한 임팩트를 주고 싶다고 하면 좀 어렵긴 어렵습니다. 사실은 좀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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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경험이 없다고 해서 지원동기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든 써야 되니까 말입니다. 일단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쓸 수 있는 게 너무 많습니다. 자격증을 언급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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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경험, 금융권 서포터즈를 했다면 서포터즈 경험 금융권에서 계약직을 했다 2금융권 경험이 있다 너무너무 녹일 수 있는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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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해당 기업에 대해서 관련된 접점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새마을금고나 2금융권에 지원을 했습니다. 근데 그 2금융권에서는 외환을 취급하지 않는데 지원동기에 외환 전문역에 대한 걸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게 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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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고객 응대 경험이나 인턴 경험을 통해서 고객을 실제로 응대했고 통장 재발급과 같이 전산을 사용했다라는 이런 부분을 어필하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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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대한 조사는 모든 분들에게 필수로 필요합니다. ○○은행 같은 경우에는 기업금융에 강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기업금융에 대한 관련된 경험이라던지 접점을 언급하면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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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있으신 분은 최대한 관련된 경험을 맞게 풀어내는 게 중요하다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플러스로 경험있으신분들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조금 전문성있게 작성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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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당 회사에 와서 이런 이런 역량을 발휘하겠다로 마무리해도 좋고 나아가서 포부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원동기의 경우는 포부랑 연결이 될 수밖에 없는 항목이기 때문에 포부를 적으시면 지원동기 작성이 조금 더 쉬워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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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제로베이스일 경우가 이력서 지원동기 작성이 가장 어렵습니다.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에 대한 인재상, 핵심가치 최근 이슈 혹은 그 기업에 대한 방향성" 이 세가지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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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두 번째 인재상이나 핵심가치 좀 쉽게 작성할 수 있고 지원동기를 처음 작성하시는 분들한테는 추천드리긴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께서 흔하게 작성하시기 때문에 임팩트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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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예시를 들어보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인재상을 녹여서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인재상에 창의적 인재가 있으면 창의적인 사례를 하나 붙여서 이러한 창의적 인재입니다. 어울리는 인재라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풀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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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세 번째 최근 이슈 혹은 그 기업에 대한 방향성입니다. 또한 최근 동향 뿐만 아니라 과거 동향들까지 조사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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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지금 2021년입니다. 2019년 2020년 1~2년 전 자료를 조사해서 해당 사업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는 겁니다. 사업이 1년 전에 시행을 했는데 지금은 얼만큼 가고 있고 1년 전보다 성장을 하였는지, 혹은 사업이 생각보다 좋지 못한 결과를 이루었는지, 왜 이러한 건지 나의 의견은 어떠한 건지, 내가 여기서 이 회사에 입사해서 이런 사업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이런 식으로 풀면 내가 관련된 접점이 없더라도 충분히 매력 있는 지원동기로 이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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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지원동기 같은 경우에는 면접과 무조건 이어집니다. 단순히 작성하고 끝이 아니라 면접에서 사용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지원동기를 적음에 있어서 어떤 꼬리 질문이 올지, 어떤 공격적인 질문이 올지 확실하게 준비가 된 상태에서 제출을 하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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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제공하는 지원동기 내용이 포함된 실제로 합격한 각 기업/직무별 합격자기소개서 공유드리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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