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예시 합격자꺼 보고 취업하소서!

자기소개서 예시 합격자꺼 보고 취업하소서!

많은 취준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자소서의 공통점은 단순 나열식이라는 점에 문제가 있습니다. 즉 아무 특색없는 그저 단순한 소개일 뿐입니다. 과연 인사담당자는 이런 자기소개서를 뽑아줄까요?!

잘쓴 자기소개서 예시를 보면 독특하고 왠지모를 설득을 당한다는 느낌을 절로 받는답니다. 왜 뽑아줘야 하는지 얼마나 중요한 인재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득력있게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튀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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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예시 1. 체험이 곧 개성이다

체험은 철저하게 자기의 것이고 개인적인 체험 그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사실, 그보다 나은 소재는 없답니다. 비슷한 경험을 했더라도, 그 경험에 대해 보는 관점이나 느끼는 점은 사람들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 체험의 순간들은 자기만이 쓸 수 있는 자료로써 독특한 자기소개서 작성의 소중한 소재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걸어온 인생은 모두 제각기 다르답니다. 저마다 서로 다른 독특한 경험들을 했을 것이고, 자기를 소개함에 있어 평범치 않은 뭔가의 얘깃거리가 있을 것인데 바로 그 평범치 않은 얘기들을 자소서에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그러면 인사담당자는 여러분의 톡특한 체험 앞에 긴장하며 자리를 고쳐앉을 것입니다. 비근한 예가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의 경험이나 알바경험, 여행경험 등을 다루게 되더라도 남들과는 좀 다른 관점으로 작성하도록 노력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기소개서 예시 2. 처음 석 줄에 승부를 걸어라

흔히 문장은 서두에서 승부가 결정된다고들 합니다. 자기소개서도 마찬가지로 처음 석줄이 승부처입니다. 문장의 처음 석 줄은 첫인상의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식상하지 않고 왠지 끌리는 것 같은 첫인상이 뭇시선을 모으게 되는 법이랍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처음 석 줄이 가지는 의미도 이러합니다. 끝까지 읽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도록 흥미롭게 유도하는 것이 도입부가 지닌 중요한 역할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꼭 성장과정부터 쓰란 법은 없습니다. 물론 형식이 주어진 자기소개서는 예외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가장 흥미를 유발시키는 문구를 맨 처음으로 올려 승부를 걸어봐도 좋습니다.

자기소개서 예시 3. 판에 박힌 어구(語句)는 피하라

누구나 흔히 쓰는 진부한 어구는 자기소개서의 개성을 죽이고 마는 독과 같은 표현이랍니다.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 따위의 어구가 자소서의 한 부분만 차지해도 문장 전체가 죽게 되고 이로써 개성이 사라져 인사담당자의 관심을 끌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제출되는 자기소개서를 보면 실제 이런 종류의 문장이 많으니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위의 사항들은 모두 잘쓴 자기소개서 예시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특징들입니다. 여러번 보다보면 어느정도 특징을 파악할 수 있고 어떻게 써야 될지 흐름이 파악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제공하는 실제로 합격한 각 기업/직무별 합격자기소개서 공유드리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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